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도예 수업 / 4. 연필꽂이 만들기 + 유약 수업
오늘은 타래 쌓기 기법으로
연필꽂이를 만들었어요
이번에는 높이 쌓을 때
흐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
가운데 종이 심을 넣어 지지대처럼
받쳐 준 후에
타래 쌓기로 높이를 올리는 걸 배웠어요
한 줄~ 한 줄~
타래를 쌓아 올리면서
어떤 모양을 만들까 생각했죠
그냥 원통 화분은
저번에 만들었었기 때문에
뭔가 좀 다른 모양을 내보고 싶었어요
생각이 안 날 땐
별모양으로~~ㅎㅎ ★
그것도 조금 밋밋한 것 같아서
앞에 별모양 하나를 더 붙여 줬지요~
원래는 작은 별을 붙이려고 했는데
만들다 보니
좀 큼직하게 만들었네요
스펀지로 쓱싹 쓱싹~ 문질러가며
최대한 매끈해지도록 다듬어봅니다
만들어 놓고
2~3주가 지나면 초벌이 돼서 나오는데요
이번 학기의 두 번째 유약 수업이에요
유약 입히는 건 생각보다
정말 재밌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
3초 간 빠르게 담갔다가 꺼내야 하는데,
유약이 너무 두껍게 입혀지면
흘러내리기도 하고
여러가지로 흠이 잘 생기더라고요
괜히 긴장해서 렉걸려 갖고는
빨리 담가서 3초인데,
담그는데만 3초가 넘게 걸린 듯 해요;;
유약이 두툼하게
아주 많이 입혀졌어요 ㅎㅎ;;;;
바닥에 묻은 유약을 깨끗이
닦은 후에~
재벌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
짜잔~★
도자기로 만든 연필꽂이가 나왔어요
백자토에 투명 유약을 입히고,
바닥 부분에 무광 흑색 유약을 덧입힌 것데요
어떻게 나올 지 궁금했는데,
색은 예쁘지만,
아쉬운 점은
투명 유약과
무광 흑색 유약의 경계선 부분에
약간 뽀글뽀글~
거품이 일었던 것 같은 모양이 있어요
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
잡동사니 꽂이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
볼 때마다 뭔가 뿌듯하면서
만들던 때가 생생하게 생각나고,
이거 정말 도자기 매력 중에
하나가 아닌가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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